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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찜통 더위에 아궁이에 불 지르는 정책들... 국민 사람 잡는다
石鄕 (석향)
2026. 8. 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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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찜통 더위에 아궁이에 불 지르는 정책들... 국민 사람 잡는다
글 / 石鄕
숨조차 제대로 쉬기 힘들 정도로 온 대지가 펄펄 끓어오르는 가마솥 찜통더위와 밤낮없는 열대야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대한민국 평범한 서민들의 삶은 그야말로 이중고, 삼중고의 절벽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숨 막히는 무더위와 팍팍해진 살림살이, 감당하기 힘든 빚더미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 죽을 지경인데, 펄펄 끓는 방바닥 아궁이에 기름을 붓고 장작불을 지피듯 국민의 속을 시커멓게 태우는 부실하고 설익은 정책들이 참으로 사람을 잡는 지경입니다."
지금 고통받는 5천만 국민에게 절실한 것은 꽉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한 줄기 소나기 같은 실효성 있는 민생 안정 대책과, 지친 어깨를 다독여줄 따스한 공감의 위로입니다.
그러나 여의도와 정부 부처의 위정자들이 보여주는 작태는 어떠합니까.
현실의 고통과는 억만 겁이나 동떨어진 책상머리 졸속 정책, 보여주기식 땜질 처방, 그리고 끝없는 진영 간의 삿대질과 편 가르기로 국민의 가슴속에 화병(火病)과 분통만 돋우고 있습니다.
폭염에 지쳐 쓰러져가는 백성의 방 안에 부채질은커녕 활활 타오르는 불을 지펴 열기를 더하는 꼴이나 다름없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언제까지 지켜보아야 한단 말입니까.
1. 폭염보다 무서운 공공요금과 물가 폭탄: 서민의 숨통을 죄는 탁상행정
한여름의 무더위는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찾아오지만, 그 무더위가 뿜어내는 고통의 무게는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에게만 유독 가혹하고 잔인하게 집중됩니다.
에어컨 틀기가 겁나는 냉방비 공포: 살인적인 폭염 속에서도 누진제 폭탄과 치솟은 전기요금이 두려워 고장 난 선풍기 한 대로 쪽방촌과 옥탑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밤을 지새우는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에너지 바우처니 감면 혜택이니 요란하게 홍보하지만, 정작 복잡한 서류 절차와 까다로운 조건에 가로막혀 현장에서는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장바구니를 덮친 밥상 물가 대란: 가뭄과 폭염으로 농작물이 말라 죽어 채솟값과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밖에서 밥 한 끼 사 먹기조차 손이 떨리는 외식 물가 폭등 속에서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다 못해 숨이 넘어갈 지경입니다.
현실을 모르는 관료들의 생색내기 대책: 시장 바닥에 나가 상인들의 피눈물 한 번 제대로 닦아주지 않은 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앉아 통계 숫자나 꿰맞추며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자화자찬하는 관료들의 유체이탈 화법은 국민의 울화통을 터뜨리는 파렴치한 기만입니다.
2. 정쟁에 눈멀어 국민 가슴에 불을 지르는 정치권: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
민초들의 삶터가 폭염과 경기 침체라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여 신음하고 있음에도, 여야 정치권의 눈과 귀는 오직 다음 선거의 유불리와 당리당략에만 쏠려 있습니다.
사생결단식 패거리 싸움의 일상화: 민생을 살리기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이나 민생 법안의 처리는 팽개쳐둔 채, 날마다 마이크를 잡고 상대 진영을 향해 저열한 막말과 흑색선전을 퍼붓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성소가 아니라, 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고함을 지르는 난장판으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자극적인 갈라치기와 선동: 서민들이 겪는 구조적인 양극화와 고통을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세대와 성별, 지역을 갈라쳐 국민을 서로 증오하게 만드는 파렴치한 선동 정치는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끼얹는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국민의 한숨을 짓밟는 특권 의식: 국민들은 단돈 몇만 원의 이자에 허덕이며 눈물 흘리는데, 온갖 특권과 세비는 꼬박꼬박 챙기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려 드는 위선자들의 모습에 국민적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 폭발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3. 타는 목마름을 적셔줄 '진짜 시원한 사이다 민생 혁신'을 단행하라
국민을 이토록 고통의 도가니로 몰아넣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오만한 권력과 무능한 정치는 결코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여름철 한시적 누진제 전면 완화 및 냉방비 긴급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까다로운 행정 문턱을 전면 철폐하고, 폭염기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대폭 확대하여 모든 서민이 최소한의 생존권적 냉방을 누릴 수 있도록 즉각적인 현장 지원을 집행해야 합니다.
생필품 및 농축산물 유통 구조의 전면 개혁: 중간 유통 카르텔의 폭리를 철저히 단속하고, 산지와 소비자를 직결하는 비상 물가 안정망을 가동하여 서민들의 밥상에 오르는 기초 먹거리 가격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합니다.
정쟁 중단과 초당적 민생 비상기구 가동: 여야는 소모적인 정쟁의 칼을 즉각 거두고,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 채무 탕감,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초당적 민생 경제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글을 맺으며 "
"가마솥 찜통더위에 등 휠 지경인 서민의 방 아궁이에, 설익은 정책과 정쟁의 불을 질러대니 어찌 국민이 견뎌낼 수 있겠는가."
고통에 신음하는 백성의 눈물 위에 얄팍한 정치적 셈법과 허황된 궤변을 올려놓는 파렴치한 정치는 반드시 준엄한 민심의 벼락을 맞게 될 것입니다.
정부와 위정자들은 더 이상 주권자인 국민의 가슴에 시커먼 숯검정을 안기는 무책임한 탁상행정을 당장 집어치우십시오.
현장의 타들어 가는 목소리에 진심으로 무릎 꿇고 귀를 기울여,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고 국민의 타는 목마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진짜 정직하고 당당한 민생 정치가 이 땅에 펼쳐지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웃님들과 나누는 한마디]
가마솥 같은 살인적 무더위 속에서, 국민의 삶을 보살피기는커녕 가슴에 불을 지피는 부실한 정책들과 소모적인 정쟁을 바라보며 속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적어보았습니다.
가뜩이나 지치고 힘겨운 날씨에 마음마저 까맣게 타들어가게 만드는 답답한 뉴스들 대신, 제발 우리 서민들의 팍팍한 가슴을 시원하게 쓸어내려 주는 반가운 소식들이 가득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어지러운 시국 소식을 접하시며 깊은 답답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을 댓글로 편하게 나누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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