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부족2 정쟁에 무너진 치수의 백년대계: 4대강 사업, 미완의 완성이라는 비극 정쟁에 무너진 치수의 백년대계: 4대강 사업, 미완의 완성이라는 비극예로부터 나라를 바로 세우고 억조창생 백성의 삶을 태평성대로 이끄는 제1의 근본이자 국가의 으뜸 책무는 바로 '치산치수(治山治水)'였습니다. 여름철마다 덮쳐오는 성난 강물의 범람을 막아내고, 봄가을로 이어지는 바싹 마른 가뭄에 대비하여 맑고 풍부한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야말로 국가의 존립과 민생의 안위를 좌우하는 가장 거룩한 백년대계이기 때문입니다.그런 의미에서 과거 온 나라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추진되었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며 수많은 인명 피해와 수조 원의 재산 피해를 낳던 상습 수해의 고리를 끊어내고,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해 거대한 물그릇을 조국의 젖줄에 확보하려 했던 중대한 국가적 치수 사업.. 2026. 8. 14. 풍요 속의 착각: 물 부족을 잊은 시대, 백년대계가 걱정이다 풍요 속의 착각: 물 부족을 잊은 시대, 백년대계가 걱정이다오늘날 우리는 주방이나 욕실의 수도꼭지만 살짝 틀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페트병에 담긴 생수로 목을 축일 수 있는 더없이 풍요롭고 안락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눈앞의 편리함과 값싼 풍요에 도취되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가장 치명적이고 준엄한 진실 하나를 까맣게 잊은 채 망각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바로 전 지구가, 그리고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이 서서히 '극한의 물 부족'이라는 거대한 재앙의 암흑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고 있다는 냉엄한 사실입니다.언제든 우물이 마를 수 있다는 위기의식 없이, 당장의 물 풍년에 취해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철저히 방치하고 있는 작.. 2026.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